동물불타죽어1 태국 짜뚜짝 시장에서 무슨일이? 동물 1000여마리 산채로 불타 태국의 방콕의 명소로 알려진 짜뚜짝 주말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110여개가 불타고 애완동물 구역의 애완동물 1000여마리가 산채로 불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른 아침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1000여마리의 동물이 우리에 갇혀 도망도 가지 못하고 산채로 사고를 당했다 왜 수 많은 동물들이 죽었나? 짜뚜짝 시장이 유명 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태국의 특성상 재래 시장이고 시설이 열악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한 상인은 더운 날씨에 동물들을 위해 밤새 선풍기를 켜둔 것을 보았다는 증언도 있으며, 태국을 방문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태국의 전신주 위 전선들은 언제 불이 나도 이상할게 없을 만큼 무질서 하게 .. 2024.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