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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OW

코레일 직원과 학원 강사 포함 집단 환각 파티 60명 검거, 모두 에이즈 감염

by 이슈아빠 2023. 4. 22.

호텔과 클럽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집단 환각 파티를 벌인 남성 60명이 검거 되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이들 중에는 코레일 직원과 학원 강사도 있었고 모두 에이즈 감염자 였다는 겁니다. 

[출처 : KNN뉴스 갈무리]

목차

     


    에이즈 감염자 60여명 집단 환각 파티

    집단 환각 파티를 벌인 남성 60명이 검찰에 검거될 당시 전원 후천성면역결핍증 AIDS에 감염된 상태 였다고 합니다. 20일 KNN에 따르면 경찰에 붙잡힌 마약 사범 60명은 호텔이나 클럽에서 집단으로 필로폰을 투약했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명 "던지기"수법으로 특정 장소에 마약을 두고 가면 다른 운반책이 마약을 수거해 가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단속에 적발된 이들 중에는 코레일 직원, 사회 복무요원, 학원강사들고 있어서 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1. 환각파티를 벌인 장소

    이들은 호텔이나 클럽에서 필로폰을 투여하고 집단 마약 파티를 벌였으며 검거 당시 60명은 모두 남성이었고 에이즈에 감염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출처 : KNN뉴스 갈무리]

    이들은 국내에서 사용되지 않는 외국 전용앱을 사용하여 만남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경찰이 검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2. 마약 입수 방법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공급책이 특정 장소에 마약을 두고 가면 운반책이 마약을 수거해 가는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KNN뉴스 갈무리]

    또한 검거된 마약 사범 중에는 필로폰 제조 기술자 30대 A씨도 포함되어 있었고 A씨는 지난 2021년 부터 5월까지 모텔등에서 감기약 성분을 이용해 필로폰을 제조해 유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KNN뉴스 갈무리]

     

    3. 부산을 통해 들어 오는 마약

    부산 지검은 필로폰을 속옷에 숨겨 김해 공항으로 들어온 밀수 사범등 7명을 구속 기소하고 필로폰 2kg 등 6억 7천 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 했다고 합니다. 

     

    [출처 : KNN뉴스 갈무리]

     

    마무리

    우리 주변에 너무나 깊숙히 자리 잡은 마약, 얼마전 중학생이 고등학생으로 부터 마약을 구해 투약 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입수했으며 나이는 고작 14세에 불가 하다는 걸 보고 너무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제 마약은 결코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아니며 자칫 잘못하면 우리 자신과 소중한 우리 아이들까지 그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주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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