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교사폭행1 학생들 앞에서 죽도록 맞은 여교사, 학부모 오히려 교사 고소하겠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 교사가 본인이 담당하던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을 당한 것인데, 이 소식을 접한 1,800명이 넘는 교사가 심각한 교권 침해라며 탄원서를 작성했따고 합니다. 사건의 경위 초등학교 6학년 담임 교사이던 A씨는 지난달 본인이 담임을 맡고 있던 남학생 B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분노 조절 등의 문제로 하루 1시간씩 특별반 수업을 듣고 있던 B군이 상담 수업 대신 체육 수업을 가고 싶다는 학생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A 교사는 인터뷰에서 "물건이랑 교과서를 집어 던지더라고요. '개XX야' 하면서.. 또 욕을 하는 거냐 그랬더니' 그럼 때려줄가?" 라고 했다면서 그때의 일을 설명했.. 2023.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