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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OW

생사람 죽이고 없는 애인 만들어 내는 가짜 뉴스, 윤복희 사망설

by 이슈아빠 2023. 10. 12.

일부 유튜브를 통한 가짜 뉴스 확산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백종원 사망설 부터 최근에는 윤복희 사망설이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 되었다.

[유튜브 "연예월드 캡처]

 

목차

     


    윤복희 심장마비 사망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무분별한 어그로성 제목과 근거 없는 사실로 당사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캡처]

    유튜브에 윤복희 영정 사진 부터 재산 상속인이 남진이라고 발표 했다는 등 근거 없는 내용으로 컨텐츠가 게재 되어 있다. 하지만 해당 뉴스는 가짜이며 윤복희 뿐만 아니라 남진까지 피해를 주는 심각한 상황이다. 

     

    백종원 100억 남기고 사망

    지난 12월에는 백종원히 뇌졸증 또는 희귀병으로 사망 했다는 허위 정보가 유튜브를 타고 순식간에 퍼져 나갔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직접 브랜드 점주들로 구성되 카페에 글을 올려 "저의 근황에 관해서 너무 걱정해 주시는 점주님들이 많은데, 일단 저는 아주 잘 있고 몸도 건강하가"며 사망설을 부인했다. 

     

     

     

    허위 뉴스 유포 처벌은?

    사실을 유포해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에 해당하여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는 형법 제 307조 1항에 규정하고 있다.

     

    하물며 거짓 사실을 유포하여 해당 당사자의 명예를 훼손하면 분명히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해당 유튜브들이 조회수를 통해 얼마나 큰 이익을 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 보다 더 큰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을 인지 해야 할 것이다.

     

    •  명예훼손죄

    진실한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는 가중되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마무리

    갑작스럽게 윤복희 사망설이 검색어에 오르길래 검색해 보니 가짜 뉴스기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해당 내용을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조회수를 위해 이러한 거짓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브분들은 당사자들이 입을 피해를 생각 하시고, 처벌 또한 받을 수 있따는 걸 숙지 하셔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유튜브를 통해 확산 되는 거짓 뉴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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