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넣어서 만져 보세요 압구정 박스녀(아인) 인스타 공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박스만 걸친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여성, 일명 압구정 박스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알몸인 상태로 박스만 걸치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가슴을 만지게 하고 해당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게시해서 여성들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배우겸 모델로 아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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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박스녀 그녀는 누구?

"아인" 이라는 네임으로 활동 중인 압구정 박스녀는 fanding 사이트에서 성인물 배우와 모델로 활동 하고 있으며 이번에 박스만 걸치고 거리를 활보하며 가슴을 만지게 한 것은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노출이 많은  사진이 많이 게시 되어 있으며 이번 이슈를 통해 팬들을 확보하고자 한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 : 아인 인스타그램 캡쳐]

 

 

 

 

자신의 가슴을 만져 보라며 박스 구멍 속으로 지나가는 행인의 손을 넣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했습니다. 가슴을 만지게 하면서 "아인이에요"라면서 본인의 이름을 말하는 것으로 보아 홍보 목적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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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이러면 따로 처벌은?

 

[사진출처 : 아인인스타그램 캡쳐]

 

일각에서는 압구정 박스녀가 공연 음란죄에 해당 한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이에 아인은 "행위 예술이었다. 남성이 벗는 것은 문제가 없고 , 여성이 벗으면 문제가 되느냐" 며 "소속사에서 한국의 고루한 성문화를 깨보는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해보자고 제안해서 하게 됐다"고 퍼포먼스를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공연 음란죄는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하는 죄로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245조)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과연 이번 행위로 처벌이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노이즈 마케팅은 확실하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