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살해 #종량제봉투 #유령아기1 아기가 쓰레기냐? 종량제 봉투에 아기 시신 유기 한 친모 구속 2018년 생후 6일 밖에 안된 딸을 방치해서 죽음에 이르게 하고 그것도 부족해 아기의 시신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구속됐다. 친모 A씨는 2018년 4월 초 광주 광산구 소재 자신의 집에서 생후 6일 된 아기를 방치한 상태로 외출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협의다. A씨는 사망한 아기의 시신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쓰레기 수거함에 유기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 미혼모로 혼자 출산 후 혼자서 아기를 키우는 것이 힘들어 혼자 두고 외출 후 귀가하니 아이가 겉싸개를 뒤집어 쓰고 죽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출생 미신고 아동 이른바 "유령 영아"에 대한 전국적으로 진행된 전수조사 전화를 받고 과거 범행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6일 자수를 하면서 이같은 범행이 밝혀졌다. "5년전 왜 경찰에 신고하지 .. 2023.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