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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OW

13년 간 지속된 계부의 성폭행, 너무 어려서 범죄인지도 몰랐던 딸

by 이슈아빠 2023. 10. 19.

13년 간 의붓딸을 성폭행 한 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의붓딸은 너무 어려서 부터 지속된 일이라 범죄인 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이후 뉴질랜드로 가족이 모두 이민을 간 이후에도 성폭행은 지속 되었다고 합니다. 

목차

     


    13년간 지속된 성폭행

    [출처 : MBN 뉴스]

    2008년 미성년자 였던 의붓딸 B양은 계부에게 첫 강제추행을 당했고 이후 가족이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이후에도 성폭행은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너무 어렸던 B양은 그게 범죄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2015년 한국에 들어와 지인에게 해당 사실을 털어 놓았고 해당 행위가 범죄임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뉴질랜드로 돌아간 B양은 계부에게 성폭행을 중단 할 것을 경고 했지만 성폭행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출처 : MBN 뉴스]

     

     

     

     

     


    한국에서 검거된 계부

    [출처 : MBN 뉴스]

     

     

    결국 B양은 견디지 못하고 202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 경찰에 계부를 신고하게 되고 조사를 받던 계부가 한국으로 도주하면서 수사는 중단되게 됩니다. 

     

    [출처 : MBN 뉴스]

     

    2023년 6월 B양이 한국 서초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한국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지난 13일 충난 천안에서 검거 되게 됩니다. 

    [출처 : MBN 뉴스]

    주변 지인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인 줄로 알았다고 합니다.


     

    마무리

    너무 어려서 계부의 그러한 행동이 범죄인지도 몰았던 B양을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이용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짐승 같은 사람, 행복한 가정에서 평범한 삶을 꿈꾸며 새 부모를 기대 했을 B양의 어린 모습을 상상하니 화가 많이 나네요.

     

    교육 기관은 어려서 부터 학교에서 성폭행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서 어른들로 부터 자신을 지키고 또한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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