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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OW

중년 여성을 엽기적으로 성폭행을 한 16세 중학생, 장소는 인근 초등학교

by 이슈아빠 2023. 10. 18.

16세 중학생이 40대 중년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논산에서 일어났습니다. 16세 중학생인 A군은 강도, 강간, 상해등의 협의로 구속 송치된 상태인데요, 이런 엽기적인 범행 이후 피해자에 1,000만원에 합의를 하자는 어처구니 없는 제안도 해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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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갈수록 어처구니가 없어 지는 것 같습니다. 

목차

     


    16세 중학생이 이런 범죄를?

    [출처 : JTBC 사건반장]

     

     

     

    16살 중학생이 저지른 범죄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끔찍한 일이 논산에서 발생했는데요. 40대 여성을 태워 주겠다며 오토바이에 태워 주택가옆 초등학교에서 엽기적인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출처 : JTBC 사건반장]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일 새벽 2시에 40대 여성에게  "농협 쪽 가시는 거 아니에요?" 라고 접근해서 인근 초등학교로 여성을 데려갔습니다. 

     

    A군은 1시간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고, 공포에 질린 여성은 A 군이 요구하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출처 : JTBC 사건반장]

    범행이 이루어진 초등학교는 인근 주민은 누구나 알고 있는 학교이고 범행이 이루어진 시간에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 A군은 미리 장소까지 물색해 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범행 당일은 10월 3일 개천절로 학교 경비원 까지 모두 휴무였기 때문에 범행 날짜까지 계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우발적인 범죄가 아닌 사전에 미리 범행을 계획하고 행해진 것으로 죄질이 아주 나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JTBC 사건반장]

    초등학교로 여성을 납치한 A군은 여성에게 시키는대로 할 것을 요구하고 몸쓸 짓을 한 후 1시간 가량을 교내에서 끌고 다니면서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시키는데로 잘 하지 못한다고 3초에 한번씩 폭행이 이루어졌고 범행 이후에는 "딸이 몇살 이냐" 고 물어 보는등 협박이 이루어 졌고 신고하지 말라며 휴대전화로 신체까지 촬영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출처 : JTBC 사건반장]

    뿐만 아니라 범인은 피해자에게 신고하면 암매장을 하겠다는 표현까지 사용해 이건 도저히 16살 중학생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경찰 대신 범인 잡은 딸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피해자의 딸이었습니다. 

    [출처 : JTBC 사건반장]

     

    피해자의 딸은 범인이 휴대전화를 가져 갔다는 사실을 알고 엄마의 휴대폰에 위치 추적을 하게 됩니다. 

     

    휴대폰의 위치를 파악한 후 인근에서 범인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범인의 오토바이에서 엄마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것을 알고는 경찰에 신고해서 당일 오후에 범인을 검거하게 됩니다. 

     

    범인을 잡고 보니 중학생 신분이었고 무면허로 오토바이 또한 훔친 것이었다고 합니다. 경찰 또한 너무 믿기지를 않아 범인 A군에게 마약 테스트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마약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범인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출처 : 네이버 지도]

    경찰 체포 이후 범인 A군의 신상 정보 일부가 공개 되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을 더욱 충격에 빠트린 것은 A군에게 전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범인 A군은 성폭행 관련 전과는 없으나 절도 전과가 있는 인물이며, 논산 지역 커뮤니티에는 A군이 논산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이미 학교에서도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소위 문제아라고 합니다. 

     

    A군이 16세이기 때문에 피의자 신상공개제도 하에서도 "청소년보호법"에 해당하는 피의자 청소년 신상 공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찰 측에서 A군의 신상을 공개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네티즌 수사대는 이미 A군이 누군이 금방 찾아 낼 것으로 보이고 범인의 얼굴이나 신상이 공개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범인 A군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소년법이 적용 될 것으며 소년법 적용 최고형은 15년형이 최고형이라고 합니다. 과연 우리 법정이 A군에 대해 어떤 판결을 내릴 지 아직 판결전이라 확인 할 수는 없지만 16세 나이에 벌써 이토록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A군이 과연 교화가 가능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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