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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OW

1% 멤버십 룸싸롱 VIP 이선균, 술상값만 1000만원

by 이슈아빠 2023. 10. 25.

마약 협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자주 들렀던 유흥업소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1% 멤버십 룸싸롱" 이었다고 합니다.  이선균은 해당 업소 VIP 였다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업소는 일반인은 들어 갈 수도 없고 상위 1%만 들어 갈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유명 연예인, 정재계 고위층 인사들, 운동선수들이 주 고객이었다고 합니다. 

목차


    1% 멤버십 롬싸롱 VIP 이선균

    이선균의 마약 투약 장소로 지목된 서울 강남의 유흥 업소는 텐프로 유흥업소가 아닌 철저하게 멤버십으로 관리 운영되던 1% 멤버십 롬싸롱 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 스타뉴스]

     

    해당 업소는 술상값만 3~4인 기준 800~1000만원 으로 모델, 가수 출신, 연예인 지망생들이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TC만 2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인 소개로 해당 업소를 알게 된 이선균은 현재 구속된 A실장과 친분을 쌓으며 단골이 되었고, 그러던 중에 A실장의 자택에서 대마 등을 수차례 투약하는 범죄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선균은 평소 다정한 이미지에 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지며 아내 전혜진과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은 팬들에게 더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선균 발목 잡은 유흥업소 계좌 추적

    2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광역수사대는 최근 고위층을 상대로 회원제 운영을 하는 멤버십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하던 중 이선균이 관련된 사실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국내 마약 유통책을 수사 하던 중 이선균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유흥업소 실장 A씨가 포착되었고, A씨를 조사하던 중 이선균까지 수사 선상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A씨를 압수 수색하면서 계좌를 추적하다가 이선균이 A씨에게 3억 5천만원을 보낸 사실 을 확인하고 이로 부터 이선균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 까지 이선균은 내사자로 조사를 받고 있었으나 최근 피의자로 전환 되었으며 그와 함께 조사를 받던 재벌가 3세 황하나, 가수 출신 연습생 한서 , 연예인 닮은 꼴 작곡사 정다은, 유흥업소 실장 A 씨등 총 7명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출처 : MBN NEWS 김명준의 뉴스 파이터 캡처]

    유흥업소 여실장 A씨는 이선균을 협박해 현금 3억 5천만원을 뜯어 낸 것으로 알려 졌으며 이선균은 A씨등 2명을 공갈 협박 협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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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닮음꼴 작곡가 정다은 

    초기 보도 자료에 따르면 재벌 3세, 가수 지망생에 대한 언급은 있었으나 작곡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방송인 출신 작곡가 또한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 졌으며, 그는 유명 영화배우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던 정다은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 정다은 인스타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한 정다은은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 되면서 인기를 끌었고,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아 왔다고 밝혀 트렌스젠더라는 주장이 제기 되기도 했지만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았을 뿐 자신은 여자라고 밝혀 트렌스젠더에 대한 의혹을 일축 했었습니다. 

     

    정다은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연인 관계로도 밝혀진 인물로 방송 이후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여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서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도 활동을 했었습니다. 

     

    정다은은 2016년 지인들과 필로폰을 투약한 협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10월형을 선고 받은바 있었고, 이후 2021년 또 다시 마약 투약 협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 복역을 했습니다. 


    더 큰게 터질 수도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흥업소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선균이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유흥업소에 이선균이 자주 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은밀하게 오는 VIP들이 있고 그들이 룸에서 이뤄지는 것은 알 수 없지만 " 더 큰게 터질 수도 있고"고 전했습니다. 

     

    해당 룸싸롱은 고위층들을 대상으로 멤버십으로 이루어지던 업소로 경찰의 수사는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마약 투여나 다른 불법적인 일들이 없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이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칸의 명성 모두다 물거품 

    지난번 유아인 사건 이후 함께 작품을 했던 조연 배우들이 방송에 나와 아쉬움을 토로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이선균 역시 주인공으로 비중 있는 인물이고 영화 "PROJECT SILECE(프로젝트 사일런스)", "행복의 나라" 촬영을 거의 마친 상태이고 "노 웨이 아웃" 출연을 확정한 상태 였습니다. 

     

    두 영화의 개봉은 불투명해 졌으며 이로 인해 함께 고생했던 배우들과 스텝들에게는 엄청난 민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제 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심야 상영 부문 초청작으로 이선균은 올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지만 이 모두다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캡처]

    이유야 어찌 되었던 이선균은 본인의 명성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 것은 사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예전 버닝썬 사건이 일파만파 커져서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적인 행동들이 밝혀지면서 승리를 비롯해 몇몇 연예인들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나온걸 다들 기억 하실겁니다. 

     

    세상에 계속해서 지켜지는 비밀은 없으며, 완벽한 범죄 또한 존재 하지 않는 다는걸 여러 뉴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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