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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OW

이선균을 향한 추측난무, 40대 남자 배우 마약 협의 조사 중, 20일 추가내용

by 이슈아빠 2023. 10. 20.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협의로 엄청난 파장을 겪은 연예계에 다시금 유아인급 배우의 마약 투약 협의를 경찰이 조사중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배우 A씨등 8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협의로 내사가 진행중이라고 19일 밝히고 있어 다시한번 연예계에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목차

     


    2001년 시트콤 데뷔, 특유의 중저음, 유명배우

    경찰은 이번에 조사중인 배우 A 씨는 2001년 시트콤으로 데뷔한 이후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유의 중저음으로 인기를 얻은 유명 배우라고 밝히고 있어 어느정도 특정 인물을 연상하게 되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이선균을 지목하며 확정적인 내용을 올리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이선균(본명,48세)은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로 데뷔하여 이윤성의 남동생으로 출연하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봉골레파스타 하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 하면 또 이선균 배우를 뺄 수 없는데요. 이러한 정황으로 누리꾼들의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선균이 지목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데일리 20일 단독 보도 추가

     

    [뉴데일리 뉴스 기사]

     

    뉴데일리에 의하면 "40대 남성 배우 A씨가 마약 투약 협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유명 재벌 3세 B씨와 연예인 지망생 C씨도 해당 사건에 연루 돼 수사망에 오른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B씨와 C씨는 마약 전과가 있고 유통에도 관여한 적이 있어 향후 수사 범위가 확대 될 조짐"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뉴데일리 기사에서는 A씨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2001년 뮤지컬과 MBC 시트콤으로 데뷔했고 4년 전 한 출연작이 국내외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A씨는 또 다른 영화의 개봉을 앞둔 상태였다."

     

     


    마약 수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경찰은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마약 수사를 진행 하던 중 연예인이 마약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용 확인을 하던 중 톱스타 A씨를 비롯하여 유흥업 종사자, 연예인 지망생등 8명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내사를 받고 있는 A씨는 지난 1월 부터 자신의 주거지(자택)와 강남 유흥업소 등지에서 지인들과 함께 대마 등 마약류를 수차례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이러한 추측에 경찰은 아직까지 범죄 협의가 확정된 상황이 아닌 만큼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단계이며, 해당 배우의 소속사 또한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선균측 또한 특별한 입장을 내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누리꾼들의 억측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이선균 출연 영화]

     

    [출처 : 나무위키, 이선균 출연 드라마]


     

    팬들의 반응

    이러한 상황에 이선균 팬들은 "말도 안된다", " 제발 아니라고 입장을 빨리 밝혀 달라"고 걱정을 하고 있으며 아에 이선균이라고 확정 짓고 너무 실망이다, 이정도면 빼박 아니냐 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이 거론한 내용이 이선균을 연상케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정확한 발표가 난 것도 아니고 이선균 측 공식 입장이 나온 것도 아닌 상황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유아인의 마약 협의로 인해 개봉하지 못한 작품들도 있고 그로 인해 함께 출연한 배우들 또한 심각한 피해를 호소 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말한 "유아인급 배우" 라면 이러한 파장이 없다고 할 수 없으며 연예계와 영화계는 다시 한번 대 혼란이 나올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경찰이 너무 경솔 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특정 영화배우를 연상케 하는 정보를 내세워 마약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혀 이러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경찰측이 그랬는지 경찰 출입기자에 의해 이러한 상황이 발표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무리한 추측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연예인은 공인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기에 무관심과 외면이 무섭기도 하겠지만 너무 과도한 관심 또한 그들에게는 힘든 상황이라는 걸 이해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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