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위생 정말 대단하네! 원료에 소변 보는 중국 칭다오맥주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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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에는 칭다오" 중국의 4대 맥주 브랜드이자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칭다오 맥주의 중국 공장에서 원료에 소변을 보는 직원의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9일(중국 현지시간) 중국 SNS 웨이보에는 산둥성 핑두시의 칭다오 3공장에서 작업복을 입은 남성이 맥주의 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로 담을 넘어 들어가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 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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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생상태 이정도 일 줄이야

지난 2021년 알몸으로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준 사실을 다들 기억 하실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중국의 4대 맥주 브랜드인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 맥주의 주 원료인 맥아에 소변을 보는 직원의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 중국 웨이보]

 

칭다오 직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어렵게 맥아가 저장 된 곳의 담을 넘어 들어갑니다. 

 

[출처 : 중국웨이보]

 

그리고는 본인도 잘못을 인지 했는지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맥아 보관 장소에 소변을 봅니다. 중국에서도 충격인지 중국 웨이보에 접속해서 칭다오맥주(青岛啤酒)라고 검색만 해도 관련된 영상이 다수 게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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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맥주 측 해명

네이버에 칭다오 맥주 공식 사이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서버가 다운 된 것을 까요? 아니면 주소가 잘못 된 것일까요? 일단 사이트 접속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https://www.tsingtao.com.cn/ 접속 화면]

 

공장측은 "진상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화질이 나빠 영상 만으로는 진위를 가리기 어렵다. 요즘은 영상 관련 기술이 뛰어나도"고 하며 영상 조작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공장 관할 핑두시 시장감독과리국은 " 조사팀을 구성해서 조사에 착수했으며 공장의 모든 원료를 봉인 했다", "사실이 드러나면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현지 공안도 수사에 착수 했수 했다고 하니, 과연 수사가 어떻게 진행 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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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나오는 중국의 위생상태

구글에 중국의 위생상태라고 검색만 해봐도 관련 기사가 수두룩 하게 나옵니다.  

 

[사진 : 구글 검색 결과]

가깝게는 2021년 중국 알몸 김치 부터 좀 오랜 된 일로는 2008년 멜라민 오염 사건등이 있습니다. 멜라민 오염 사건은 아기들의 분유에서 멜라민이 검출 된 사건으로 이 제품으로 인해 2008년 9월 22일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 멜라민에 포함된 제품들로 인해 신장결석 이나 신부전증 환자가 53,000명이 발생했고, 이중 12,800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4명의 유아가 사망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과연 중국 사람들은 뭘 먹고 사는지, 과연 음식을 사먹고도 아무 이상이 없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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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사람은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살아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거 같은데요. 요즘은 뭘 사먹기도, 식당에서 외식을 하기도 두려운 현실 입니다.

 

값싼 중국산 원료를 사용했는지, 방사능 오염이 의심 되는 일본산 원료가 사용되었는지 우리는 확인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농사를 지어서 음식을 해 먹지 않는 이상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부디 최소한 음식 가지고 장난은 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