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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OW

화사 성균관대 축제에서 보인 선정적인 안무로 공연 음란죄 고발

by 이슈아빠 2023. 7. 11.
걸그룹 마마무 화사 학부모 단체로 부터 공연음란죄 협의로 고발

[사진출처 :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는 지난 5월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서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중 자신의 솔로곡 "주지마"를 부르며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은 고발장에서 화사의 무대가 변태적 성행위를 연상시키며 대중에게 수치심을 유발 한다고 주장하며 고발 이유를 밝히고 있다.

[논란장면]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화사는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혀에 대고 자신의 신체 일부를 쓸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이 장면은 각종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게 되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그냥 공연의 일부이며 퍼포먼스다?

일부 누리꾼은 춤일 뿐이며 화사 다운 화끈한 퍼포먼스였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대학 축제가 성인들만 볼 수 있는 공연도 아닌데 지나치게 노골적이고 외설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비판도 있었다.

 

현재 화사의 소속사인 피네이션은 경찰이 사건을 검토 중임을 확인했고 "최초 보도된 기사를 보고 고발 당했따는 소식을 접했으며, 내부적으로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 화사가 현재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확인 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해당 내용에 대해 추가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어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한 가수의 표현의 자유냐, 외설이냐의 논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화사의 성균관대 공연, 모쪼록 잘 해결 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래 공연 풀 영상의 링크를 공유해 드리니 논란의 장면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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